4월 4일 16:00 NPB 라쿠텐 : 세이부 일야분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93 조회
- 0 댓글
- 목록
◈ 라쿠텐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노리모토 타카히로가 홈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작년 10승 8패 3.53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긴 노리모토는 해가 갈수록 투구의 위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서서히 드러내는 중입니다. 작년 세이부 상대로 2승 1패 3.18에 투구 내용은 꽤 좋지 않은 편이었는데 작년 세이부와의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일단 기대치는 QS일 것입니다. 비록 승리를 하긴 했지만 일요일 경기에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그 중 1점은 밀어내기로 나왔다는게 아쉽다. 홈으로 돌아오는건 반갑지만 타격이 살아나야 이야기가 된다. 그래도 마츠이 유키가 마무리로서 착실히 제 몫을 하고 있다는건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 세이부
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이마이 타츠야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작년 시즌 늦게 합류해 5승 1패 2.41의 호성적을 남긴 이마이는 매해 조금씩 더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작년 라쿠텐 상대로 원정에서만 14.2이닝 6안타 무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해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릭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맥키넌의 마수걸이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여러모로 부족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원정에서 반등에 성공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듯. 그래도 신인 아오야마 미나토가 세이브를 해준건 팀 운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타나카 마사히로가 없을때 늘푸른 소나무처럼 팀을 지켜준 노리모토지만 2021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정점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야외구장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함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 물론 현재 세이부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지만 이마이 타츠야는 작년 라쿠텐 상대로 가히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었고 오픈전 투구 역시 훌륭했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언더 ▼
- 이전글일본 리그컵 4월 5일 19:00 감바 오사카 : FC 도쿄 23.04.24
- 다음글4월 4일 18:30 KBO 키움 : LG 국야분석 23.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