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18:30 KBO 두산 : NC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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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의 난조가 대패로 이어진 두산은 김동주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작년 10경기에 구원으로 등판해 7.56이라는 처참한 방어율만을 남겼던 김동주는 두산이 열심히 키우고 있는 신예 강속구 투수. 시범 경기에서 비공식 첫 승을 거두었는데 결국 제구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신민혁 상대로 로하스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개막전을 제외하면 도통 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중심 타선의 엇박자가 심하게 느껴지는 편. 최승용의 조기 강판 이후 7.1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낸 불펜은 추격조 투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NC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NC는 이준호가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성균관대의 에이스로서 6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준호는 대학을 대표하는 투수 중 한 명이었다. 겨우 내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변화구 제구가 된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히는 중. 전날 경기에서 최승용에게 악몽을 안겨주면서 김성욱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2회초 6타자 연속 안타의 폭발력을 과시하면서 빅 이닝을 만들어낸게 컸다. 현재 NC의 파워는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레벨일듯. 불펜의 3이닝 무실점도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
◈코멘트
김동주와 이준호는 모두 신예급 투수들입니다. 즉, 아직까지 보여준게 별로 없는 투수들이고 양 팀의 저력을 고려한다면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편. 그렇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화력만큼은 확실히 NC가 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은 김동주를 곽빈처럼 키우고 싶어하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은 편이고 전날 신민혁에게 고전한 두산 타선이라면 이준호 공략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격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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