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18:00 NPB 4월 7일 오릭스 : 니혼햄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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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에이스의 힘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미야기 히로야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11승 8패 3.16의 성적을 남기면서 WBC 대표팀에도 승선했던 미야기는 2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깝게 조정을 마치고 온 상태다. 작년 닛폰햄 상대로 2경기에서 승패 없이 방어율 3.00을 기록했는데 홈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6이닝 2실점을 담보해줄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스기모토 유타로의 3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우타자들이 제 몫을 해낸게 컸다. 특히 톤구 유마의 8회말 3타점 2루타 같은 모습이 자주 나와줘야 합니다. 그러나 하마터면 야마모토의 승리를 날릴뻔 했던 불펜은 주력 투수들을 너무 아끼는 느낌이 있습니다.
◈ 니혼햄
투타의 부진으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닛폰햄 파이터스는 우에하라 켄타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승 5패 3.19의 성적을 기록했던 우에하라는 선발로 나섰을때 3승 5패 3.47로 구원 등판때보다는 살짝 투구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래도 오픈전 투구 내용도 좋았고 야간 경기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는 어필 포인트는 참고해야 할 부분임에 분명하다. 목요일 경기에서 사사키 로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7회초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닛폰햄의 타선은 그야말로 훌륭한 엇박자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장거리포의 실종이 이 팀을 힘들게 하는 중. 등판과 동시에 깔끔하게 3실점을 허용한 이구치 카즈토모는 결국 추격조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코멘트
다시금 오릭스의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타자들이 좌완 공략이 어느 정도 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우에하라는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미야기는 홈 경기에 꽤 강점을 가지고 있고 안정감도 확실하다. 오릭스의 광속구 불펜 역시 가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오릭스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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