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18:30 KBO KIA : 두산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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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비로 인해 2번의 노게임을 겪은 KIA는 숀 앤더슨(1패 4.0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개막전인 SSG 원정에서 6.2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앤더슨은 구위로 윽박지르는 투수 답지않게 단 2개의 삼진만을 뽑아낸바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은 좋은 편이라서 홈 경기에서 기대치를 가질수 있다는건 분명한 포인트다. 화요일의 좋은 공격력에 비해 목요일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KIA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이 살아나느냐가 관건입니다. 일단 이 팀의 타격은 홈 경기 한정으론 꽤 좋은 편. 불펜은 정해영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래야 합니다.
◈ 두산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9.00)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개막전에서 롯데 상대로 홈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한신 진출 이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한신 진출 전에 기아 상대로 기복이 조금 심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과시하면서 양석환의 1홈런 3타점 포함 6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타격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고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호세 로하스의 부진이 초반에 심해지는게 문제가 될 듯.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철원과 홍건희의 피로도가 시작부터 올라간다는게 문제입니다.
◈코멘트
SSG 상대로 보여준 션 앤더슨의 투구는 두산 상대로 충분히 위력적일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홈이라는 강점도 십분 활용할수 있고 KIA의 타선 역시 홈 경기에선 강점이 있습니다. 반면 두산의 타격은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고 무엇보다 알칸타라의 투구가 예년같지 않다. 홈의 잇점을 가진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KIA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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