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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MLB 볼티모어 : 신시내티

해외야구스포츠분석 6월28일 MLB 볼티모어 :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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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 선발은 타일러 웰스, 신시내티는 앤드류 애보트가 나선다.

웰스는 6승 3패 3.22의 방어율, 애보트는 3승 1.14의 방어율이다.

웰스는 직전 경기에서 리그 선두인 템파에 패하며 연승이 3경기에서 멈췄다.

그러나. 2자책으로 5이닝을 버티며 연승을 왜 달릴 수 있었는지를 보여줬다.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볼티에서 깁슨과 크레머등 다른 투수들을 제치고 가장 낮은 방어율을

기록 중인데다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 시즌 볼삼비 4대1을 넘고 있다.

장타 허용만 빼면 리그 최상위권 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보트는 놀라운 빅리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로돌로와 산마틴등 좌완 선발 후보들이 나란히 부상을 당한 신시인데 그가 시즌 중 콜업 되어 올라와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데뷔 이후 4경기에서 모두 5.2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3차레 무실점 경기를 했다.

유리 페레즈가 치고 나가는 Nl 루키 투수 레이스에 얼굴을 내민 상태다.

볼티의 승리를 본다. 애보트가 분명 기대를 모으는 루키인건 사실이다.

그러나, 볼티모어 타선은 좌투수 상대로 매우 강하기에 루키에게 끌려 다니지 않을 것이다.

볼티에서 가장 최근 내용이 좋은 선발이 홈에서 나서는데다 타선의 지원을 기대할만한 홈팀이 승리할 것이다.

신시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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