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NPB 오릭스 : 니혼햄 일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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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오릭스 버팔로스는 제이콥 닉스가 오릭스 데뷔전을 갖는다. 2019년까지 샌디에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닉스는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근 2년 가까이 재활에만 매달린바 있습니다. 오릭스 입단 후 오픈전과 웨스턴 리그에서 10이닝 13삼진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닉스는 예의 강속구와 체인지업, 커브의 조합이 인상적인 투수. 전날 경기에서 우와사와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타선이 득점권에서 제 몫을 하지 못한게 컸다. 소프트뱅크전을 고려했을때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이야기가 풀리지 않는 구조가 된 상황. 아베 쇼타가 흔들린 불펜은 뭔가 아귀가 어긋나는 느낌입니다.
◈ 니혼햄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닛폰햄 파이터스는 카네무라 쇼마(1.50)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이었던 2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6삼진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카네무라는 대학 최고의 운영형 투수라는 별칭에 걸맞는 투구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같은 돔 구장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6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닛폰햄의 타선은 지명타자로 나선 만나미 츄세이의 활약이 상당히 컸다. 그러나 노무라 유키가 4번 타자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 현재로서 다나카 세이기는 매우 좋은 영입으로 보입니다.
◈코멘트
서로 위력적인 투수를 내밀어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나름 진검 승부가 될듯. 카네무라의 투구는 분명히 인상적이지만 닉스의 파워도 훌륭한 편입니다. 결국 승부는 힘 대결이 될수 밖에 없고 전력 대결로 가면 유리한건 오릭스다. 게다가 금년 현재까지 닛폰햄의 타선은 파워 피처에게 꽤나 고전중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1.5 오릭스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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