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MLB 캔자스시티 : 미네소타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1 조회
- 0 댓글
- 목록
해외야구스포츠분석 7월30일 MLB 캔자스시티 : 미네소타
#해외야구 #해외야구중계 #해외야구분석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야구중계 #야구분석 #무료중계 #MLB
#7월30일캔자스시티미네소타 #캔자스시티 #미네소타
바비 위트 주니어의 끝내기 역전 그랜드슬램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조던 라일스(1승 12패 6.19)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라일스는 앞선 2경기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다.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 여파가 있는 타입이고 4월 29일 미네소타 원정의 4이닝 7실점 패배도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미네소타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홈에서 타선이 제 몫을 해낸 느낌이다. 혼자서 결승 홈런 포함 6타점을 득점한 바비 위트 주니어는 그야말로 히어로. 그러나 9회초 리드를 날려버린 불펜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마무리가 무너지면서 3연패를 당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베일리 오버(6승 4패 2.76)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4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근 7경기 연속 QS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5.2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는데 지금의 오버라면 QS는 그냥 보장하는 수준의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9회초 2사 만루에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는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홈런이 나오지 않은걸 제외하면 분명히 타선은 제 몫을 확실히 해낸 편. 그러나 경기를 날려버린 요안 두란은 이제 공 빠른거 외엔 아무것도 안남은 마무리가 된 것 같다.
마무리가 무너졌다. 역전패의 후유증은 분명 미네소타에게 남을듯.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날과 다르게 선발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라일스는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투구로 돌아가고 있고 오버는 캔자스시티 상대로는 강점을 가진 투수이기도 하다. 선발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미네소타 승리
핸디 : 미네소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 이전글7월30일 MLB 화이트삭스 : 클리블랜드 23.07.29
- 다음글7월30일 MLB 뉴욕메츠 : 워싱턴 23.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