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KOVO 대한항공 :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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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배구스포츠분석 8월6일 KOVO 대한항공 :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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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지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은 현재 17명의 국내선수중 7명이 대표팀 차출이 된 상황이다. 세터 한선수, 유광우의 존재감이 좋긴 하지만 공격이 문제다. 이준과 곽승석 밖에 공격수가 없어 지난 연습경기에서는 미들블로커 조재영과 진지위가 차례로 아포짓 자리에 들어갔다. 이들이 공격보다는 블로킹이나 이단연결등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였던만큼 이번대회 대한항공의 조직력을 볼순 있겠지만 공격적인 부분은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임동혁, 정지석, 김민재, 김규민(성인대표팀), 정한용, 송민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 강승일(U-19 대표팀)
▶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이번시즌 나경복과 송희채, 황승빈이 타팀으로 떠나게 되었고 송명근, 한성정, 박진우가 새로 합류했다. 그래도 지난 코보컵~정규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김지한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상현이 대표팀 차출로 빠졌지만 김완종, 박준혁, 박진우 등의 미들블로커 라인도 나쁘지 않다. 다만 지난시즌 세터이자 주장이였던 황승빈의 공백이 적진 않을 전망이다.
이상현(성인대표팀)
▶ 결론
오늘 경기 승리는 우리카드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의 전력, 경쟁력이 좋긴 하지만 현재 7명의 선수가 대표팀으로 차출된 상황인만큼 경쟁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공격수 부족으로 인해 진지위, 조재영이 아포짓으로 연습게임에 출전했었는데 포커스는 공격에 맞춰져 있지 않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과 송희채가 타팀으로 떠났지만 송명근, 한성정 등이 합류했고 또 지난해 코보컵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했고 정규시즌에서도 맹활약한 김지한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물론 세터 부분에서는 대한항공이 압도적우세함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공격력에서의 차이가 적지 않은만큼 오늘 경기는 우리카드가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항공 패
◎ 항공 핸디 패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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