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분석 MLB중계 4월 20일 MLB 뉴욕양키스 : LA에인절스 MLB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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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선발의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자니 브리토(2승 1패 6.7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14일 미네소타와 홈경기에서 0.2이닝 6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브리토는 3경기만에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당해버렸습니다. 같은 홈 경기라는 점에서 부활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 전날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투수진에게 틀어 막히면서 단 2득점에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죽도밥도 안되는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바 있습니다. 특히 포수가 실책 2개를 범해버리면 그냥 그날 경기는 글렀다고 보는게 맞는 편. 슈미트 강판 이후 5.1이닝을 2안타 1실점 비자책으로 막아낸 불펜은 나름대로 제 몫은 해내고 있습니다.
◈LA에인절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3.6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3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5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캐닝은 아직까지는 이전의 위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구위가 워낙 좋은 편이라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클라크 슈미트를 무너뜨리면서 오타니 쇼헤이의 기선 제압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에인절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조금씩 페이스가 상승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득점권에서 조금씩 사랑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 수아레즈의 조기 강판 이후 5.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동점 상황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제 몫을 해내는듯 합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홈런포 의존도가 높고 작은 플레이로 경기가 갈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리토와 캐닝은 선발로선 막상막하에 가까울듯. 하지만 현재 에인절스의 타선은 오타니를 제외하면 95마일 이상의 강속구 대처 능력이 꽤 떨어지는 편이고 브리토의 평균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95.8마일입니다.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양키스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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